펀드에 가입하려면 판매사 HTS/MTS를 통해 가입하는 방법 및 판매사에 전화,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하여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 운용방침, 투자목적, 위험 및 비용 등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펀드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포함된 투자설명서를 검토하시고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펀드는 펀드 설정일로부터 매 1년 단위로 펀드 투자실적을 확정하는 결산을 하게 됩니다.

결산시 펀드 이익이 발생한 경우에는 세금 등을 제외하고 투자자들에게 수익증권으로 다시 분배를 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재투자라고 합니다.

재투자 후 펀드 기준가격은 최초 기준가격(1,000원)으로 환원되며 투자자들은 재투자분 만큼 수익증권이 늘어나게 됩니다. 

• 대부분의 펀드는 1년을 단위로 결산을 하는데 이는 그 기간의 운용성과를 회계적으로 계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결산기간(회계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을 확정하고, 보수 등 모든 비용을 공제한 뒤 투자자의 투자비율에 따라 분배(이익분배금)를 합니다.
  이익분배금은 현금으로 찾을 수도 있지만, 대개는 펀드에 재투자하게 됩니다.
• 결산을 하면 펀드의 기준가격은 펀드를 최초로 설정할 때와 마찬가지로 1,000원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이 때 이익분배금을 재투자하게 되면 이익분배금에 해당하는 만큼 좌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평가금액은 [(결산 후 보유좌수 × 기준가격)÷1,000원]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익분배금을 현금으로 찾아가셨다면 보유좌수는 그대로이며 평가금액은 [(결산 전 보유좌수 × 기준가격)÷1,000원]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실질적인 평가금액은 [(결산 전 보유좌수 × 기준가격)÷1,000원]에다가 이익분배금으로 찾아가신 금액을 포함하여 계산하면 됩니다.
• 결산을 하게 되면 펀드가 최초 설정시 기준가격인 1,000원부터 시작하게 되므로 결산 다음날은 기준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이익분배금 만큼 보유좌수가 증가하므로 전체 평가금액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혹은 이익분배금을 인출해갔다면 그 금액만큼 빠진 것이기 때문에 이 역시 전체적인 평가금액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클래스로 구분되어 있는 펀드는 종류형(Multi-Class)펀드라 하며, 클래스별로 선취판매수수료의 유무 등 판매수수료 및 펀드 보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펀드의 방향이나 전략은 동일합니다. 참고로 선취수수료는 수익증권 매입시 지급하게 되어있고, 후취수수료는 가입기간에 따라 환매시 지급할 수 있고 면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님의 투자기간과 투자방향 등에 따라 선택을 해주셔야 합니다.

세금을 산정하기 위한 기준가를 의미하며 기준가격과 함께 매일 공시됩니다.

이익의 원천에 따라 세금적용이 달라져 과표기준가격과 기준가격이 서로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주식의 매매차익은 비과세가 되지만 채권의 매매차익은 과세가 됩니다.

또한 채권의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모두 과세가 되므로 과표기준가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매매차익이 비과세되는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기준가격보다 과표기준가격이 낮습니다.

그러나 매매차익과 이자소득 모두 과세가 되는 채권형 펀드의 경우는 기준가격과 과표기준가격이 거의 동일합니다.

• 기준가격이란 ＇펀드에 가입하고 투자금을 회수(출금)할 때 적용되는 가격’으로 펀드의 순자산가치를 나타냅니다. 또한, 기준가는 투자자들이 투자자금으로 수익증권을 매입 및 환매 거래시에 '기준'이 되는 '가격'입니다.
• 펀드의 수량단위는 ＇좌수＇로서 최초로 설정한 날의 기준가는 1좌당 1원으로 계산하여 1,000좌를 기준으로 1,000원으로 시작합니다. 다음날부터는 펀드의 운용성과에 따라 매일매일 변화하게 됩니다. 기준가격을 구하는 산술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계산된 기준가격은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합니다.
• 기준가격 = (펀드의 순자산 총액 / 총좌수) * 1,000

펀드에서는 편입되어 있는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 배당소득 및 투자증권의 매매차익에서,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에서 과세가 발생이 됩니다.
과세 적용은 펀드의 결산에 따른 이익분배금 지급이나 환매하실 때 징수가 되며 과세율은 개인인 경우 15.4%(주민세 포함)입니다.

※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이 되는 경우, 세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상품에 따라 세제 혜택이 있는 상품이 있으며, 과세 내용은 관련법령의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펀드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주식 및 채권 등에 투자, 운용한 후 결과를 돌려주는 간접 투자상품’입니다. 적은 돈으로 쉽게 투자할 수 있고 분산투자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자산운용 전문가가 투자를 대신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펀드를 환매하기 위해서는 가입한 판매사에 환매를 신청해야 합니다.

판매사 HTS/MTS, 전화, 인터넷, 직접방문 등으로 가능하며, 펀드에 따라 환매 기준가격 및 지급일이 다르므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